[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지창욱이 일본 팬들에게 한발자국 다가선다.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창욱의 일본 팬미팅 티켓이 10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창욱은 지난 20일 홍콩에서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데 이어 일본 팬들을 만나게 됐다.
↑ 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
그가 주연했던 KBS 드라마 ‘힐러’는 오는 28일 일본 CS 위성극장에서 1회 선행 방송을 시작으로 7월31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지창욱의 일본 팬미팅은 오는 7월18일 오후 5시 일본 토요시PIT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