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오늘 개봉한다.
‘연평해전’ 베급사 NEW는 “‘연평해전’이 24일 2D, 3D, 베리어프리까지 동시 개봉해 관객을 만난다”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베리어프리는 한국 영화에 자막과 화면 해설이 부재하여 관람할 수 없었던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상영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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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제공 |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