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소속사, 한선화·전효성 불화설?…“개인적인 일일뿐, 불화설 전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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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전효성과 불화설?…소속사 반응은?
시크릿 소속사, 한선화·전효성 불화설?…“개인적인 일일뿐, 불화설 전혀 아냐”
걸그룹 시크릿(Secret)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멤버 한선화의 SNS 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서 “불화설은 전혀 아니다. 한선화가 개인적인 일로 인해 글을 올렸을 뿐인데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고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당장 시크릿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와 대만서 아시아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팬미팅 준비 역시 아무런 차질 없이 진행돼왔다”고 말했다.
↑ 한선화 / 사진=MBC |
앞서 정하나는 최근 Mnet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 출연해 멤버들의 술버릇을 언급하며 “한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 투덜투덜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며 정하나가 출연한 방송 캡처본을 함께 올렸다. 일부 누리꾼은 이를 두고 ‘시크릿의 불화설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효성은 시크릿 불화설에 대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나도 스케줄 중이라 저녁에 알고 깜짝 놀랐다.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봐 쓴 글이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