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SM면세점 화제… ‘SM엔터테인먼트와 무슨관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오는 10일, 면세점 발표가 화제에 오르면서 하나투어 SM면세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M면세점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와 상호명이 비슷해 SM엔터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는 무관하며 SM면세점은 하나투어에서 운영하는 컨소시엄으로 'SM=Small & Middle' 을 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나투어 컨소시움 SM면세점에는 장혁, 김우빈 등이 소속된 IHQ가 참여했으며 SM엔터는 HDC신라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관세청은 서울 시내 새 면세점 사업자로 대기업 HDC신라, 한화갤러리아를 중소·중견기업 SM면세점을 선정 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SM면세점 SM엔터가 하는 줄 알았네” “SM 면세점 아무리 봐도 SM 엔터랑 관련있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