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벤 애플랙, 이혼 후 실의에 푹 빠져…수염만 ‘덥수룩’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랙(Ben Affleck)이 이혼 후, 오랜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벤 애플랙이 시민문화회관에서 걸어 나오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 속 그는 이혼 후 실의에 빠진 듯 수염이 덥수룩했다.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청바지를 입어 편안한 패션을 완성 했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03년 영화 ’데어데블’을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05년 결혼했다. 하지만 최근 불화설이 불거졌고, 결국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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