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첩보 액션 영화 '단동'(감독 박희곤 감독) 물망에 올랐다.
중국 단동에서 벌어지는 첩보 액션 이
야기를 그릴 영화다. 북한 고위 인사의 귀순을 두고 한국 국정원 요원과 북한 첩보원이 맞붙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을 결정하면 1999년 '태양은 없다' 이후 16년 만의 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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