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신혼여행의 장소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아직 신혼여행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지금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신혼여행은 결혼식 끝나고 바로 떠날 것 같지만 이마저도 아직은 확실치 않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 사진=MBN스타 DB |
앞서 한 매체에서는 이들이 남해 최고급 골프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용준과 박수진 모두 일정이 있어 해외로는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해 국내 여행지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