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전속계약 맺은 유재석...FNC 알고 보니 ‘후아유’도 만든 제작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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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와 전속계약 맺은 유재석, ‘후아유’ 만들며 드라마 시장 진출 나서
FNC와 전속계약 맺은 유재석...FNC 알고 보니 ‘후아유’도 만든 제작사? ‘대박’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가운데 FNC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 FNC는 특히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로 본격적인 드라마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 FNC와 전속계약 / 사진=후아유 포스터 |
지난 2월 방송된 KBS2 2부작 드라마 ‘고맙다, 아들아’의 제작을 맡았던 FNC는 ‘학교2015’로 다시 한 번 드라마 제작에 도전하게 됐다.
작년 1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영상 사업으로의 영역 확대를 예고한 바 있는 FNC는 2월 ‘고맙다, 아들아’를 시작으로 2개월 만에 두 번째 작품인 ‘학교2015’를 내놓으며 드라마 제작으로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했다.
FNC는 아카데미 사업과 음반 프로듀싱, 공연기획, 매니지먼트 등의 분야에서 단단한 입지를 다져온 데 이어 영상 제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학교2015’는 자사고(자율사립형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쌍둥이 자매의 뒤바뀐 운명을 다룬 작품이다. ‘학교’ 시리즈를 비롯한 인기 학원물을 만들어온 KBS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스터리 장르를 결합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 초호화 유치원을 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