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소녀시대는 17일 '뮤직뱅크'에서 걸스데이를 제치고 'PARTY'로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이들은 1위 소감으로 “이 상은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받는 100번째 상이다. 모두들 고생했고 이수만 사장님, 스태프들 고맙다. 항상 사랑해준 소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4일 '더쇼' 15일 '쇼챔피언' 1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녀시대는 컴백과 동시에 1위 자리에 오르는 등 그녀들의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무대는 에이핑크,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또 1위? 역시 소녀시대다” “소녀시대는 이제 1위 안하면 이상하게 느껴져” “걸그룹 대전 속에서 소녀시대가 1위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