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너무 빼고 싶었던 살 때문에 치키도 바로 뱉은 적 있어”

다솜 “너무 빼고 싶었던 살 때문에 치키도 바로 뱉은 적 있어”

다솜, 다솜, 다솜

다솜 “너무 빼고 싶었던 살 때문에 치키도 바로 뱉은 적 있어”

다솜, 비키니 자태에 이어 이번엔 다이어트 고충 언급

다솜이 비키니 자태를 뽐낸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 고충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 다솜=안녕하세요 캡처

다솜은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식탐많은 여자친구가 고민이라고 밝힌 한 의뢰자의 사연을 듣던 중 자신과 비슷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다솜은 “내가 55kg일 때 살을 너무 빼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 역시 식탐이 너무 심해서 라면 두 개에 밥까지 말아먹었다. 그러나 살을 빼기위해 정말 먹고 싶었던 치킨을 입에 넣고 맛만 본 후 바로 뱉어낸 적도 있다”고 전했다.

다솜의 말에 효린 역시 “먹고싶은 메뉴를 종이에 적기까지 했다”고 당시 그녀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에 대해 다솜은 “당시 조금 먹었던 것이 습관이 됐는지 이제는 많이 못 먹게 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