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박수진에 한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 기자는 “당초 배용준이 한 웨딩홀을 빌려서 박수진에게 청혼을 하려 했으나 메르스 때문에 어렵게 됐다”며 “성북동 자택에서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서 다이아 반지를 주면서 청혼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수진의 임신여부에 대해서는 “배용준이 나이가 있어서
또한 최근에는 배용준의 서울 성북동 집에서 김성은 왕지혜 이연두 등 지인들과 함께 웨딩 촬영을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소속사를 통해 27일 결혼할 거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