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지난 5월 트로트 코리아의 창간 특집 프로젝트인 ‘트로트 가수 만들기’ 이벤트에 선정됐던 신인가수 ‘최호’가 오랜 기다림 끝에 데뷔곡을 정했다. 선정된 곡은 떠나버린 옛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곡이다. 최호 특유의 감성적인 창법이 발휘 될 것으로 예상 된다.
그는 매일 약 2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연습과 함께 트로트 장르에서만 필요한 테크닉을 익혔다. 뿐만 아니라 여러 작곡가들과의 미팅을 진행하며 자신과 맞는 곡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며, 다양한 곡들을 받아 모니터 후 최종적으로 데뷔곡을 결정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곡이 정해진 가수 최호는 앞으로 본격적인 음반 녹음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앞서 먼저 선정된 곡은 편곡자를 통해 곡을 다듬는 작업이 진행된다. 모니터 후 악기 녹음과 가수 최호의 노래 녹음을 거쳐 믹싱작업을 마무리한다. 최종 마스터링이 끝나면 음반 녹음작업에 대한 공정은 마침표를 찍게 된다.
↑ 사진= 트로트코리아 제공 |
싱글을 작업하는 일정상 녹음작업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7월중 발매를 할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선발된 신인가수 최호는 여수MBC 가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호남예술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등 각종 가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예비 가수다.
[제휴사 : 트로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