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키썸과 주영의 케미 돋는 녹음 현장이 포착됐다.
키썸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키썸-주영의 심상치 않았던 녹음 현장 대방출. 둑흔둑흔 23일 둑흔둑흔둑흔~"라는 글과 함께 주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썸과 주영은 신곡 ‘심상치 않아’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는 두 사람은 편안한 사복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키썸은 스포티한 캐주얼 룩을, 주영은 시크한 블랙 룩으로 각각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 사진= 키썸 공식 페이스북 |
특히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쿠션을 안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달달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소속사 맵스엔터테인먼트는 “'심상치않아'는 80년대 비트와 현대적 감성이 얹어진 고깅다. 썸의 감정을 가진 남녀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달콤하고 풋풋한 가사로 담았다. 해당 곡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