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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중복을 맞은 가운데 유승옥의 삼계탕 인증샷이 재조명됐다.
모델 유승옥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복더위야 물러가거라. 얍얍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승옥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었다.
한편 23일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1년을 구분한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인 ‘대서’다.
대서는 한자로 '크게(大) 덥다(署)'라는 뜻이다. 보통 장마가 끝나고
예부터 양력 7월 23일이 아주 더웠다는 증거는 또 있다. 이날은 대서이면서 ‘삼복더위’ 중 하나인 ‘중복’이기도 하다. 여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복’이라 하고, 초복·중복·말복을 합쳐 삼복더위라고 부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