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하하와 스컬이 게릴라 콘서트를 펼친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지니는 31일 오전 “스컬과 하하가 오늘(31일) 오후 6시 새 앨범 ‘여름밤 OST’ 발매기념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지니에서 해당 콘서트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게릴라 콘서트는 홍대 아지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무더운 여름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마련했다. ‘여름밤 OST’와 ‘바보에게 바보가’등으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 사진= KT뮤직 제공 |
kt뮤직 컨텐츠 사업본부 홍상욱 본부장은 “경쾌한 음악으로 즐거움을 주는 스컬& 하하가 여름 신곡을 내고 팬들을 찾아가는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릴라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