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2’ 애교 많은 선임의 ‘기싱꿍꼬또’…모두 폭소

[MBN스타 김성현 기자] ‘진짜 사나이2’ 멤버들이 공병이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는 새롭게 생활관 배정을 받아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제 6생활관의 상병은 “나는 이등병 때 선임들에게 예쁨을 받기 위해 애교를 많이 부렸다”며 “아직도 그 때 모습이 몸에 베어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그러자 멤버들은 “애교를 한 번만 보여달라”고 말했고 상병은 “꿍꼬도 준규 기싱꿍꼬또, 똥따떠 준규 떨따똥따떠”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