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유아인을 칭찬해 화제다.
11일 열린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서 송강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자 “유아인을 비롯해 후배 배우들의 연기에 자극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마 유아인 나이때 영화 데뷔를 했던 것 같다”며 “그때 내 모습을 떠올려보면
한편 ‘사도’는 지난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1230만 흥행을 기록한 이준익 감독이 10년 만에 선택한 정통사극이다. 9월 개봉 예정.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아인 송강호한테도 칭찬받고 대배우네” “송강호 연기력과 유아인의 조합 당장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