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의 앨범은 리 릿나워·나단 이스트 같은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재즈 뮤지션 찰리 정·잭 리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웅산의 자작곡 ‘유 허트 미(You hurt me)’, ‘섬데이(Someday)’와 더불어 빌 위더스 원곡 '유즈 미(Use me), 더스티 스프링필드의 '더 룩 오브 러브(The look of love)'등 총 12곡이 담겼다.
웅산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9월 천안을 시작으로 서울, 창원, 대구, 강릉, 당진 등 9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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