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배우 탕웨이와 결혼해 화제가 된 김태용 감독이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감독은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진 않았다.
탕웨이가 남편의 영화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하지만 김 감
하지만 캐스팅 단계에서 탕웨이가 남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2010년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탕웨이와 김 감독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