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광복절 특별 사면 명단에 올랐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노홍철이 광복 70주년 사면 대상자에 올라 행정처분 감면을 받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확인이 불가하다. 특별 사면 명단을 회사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당사자도 15일이 돼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해 11월 음주
그는 ‘무한도전’ 등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지만 9개월 만인 최근 MBC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확정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 과연 특별사면 대상일까” “노홍철씨 그래도 운전은 하지마요” “노홍철 사생활 사람들이 다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