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잘나가서 그래, 살짝 드러난 어깨에 타투…어떤 뜻인가 보니 ‘뭉클’
[김승진 기자] 현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타투도 시선을 끌고 있다.
현아는 오는 21일 정오 12시,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를 비롯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약 1년만에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현아는 14일 오전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로 공개한 티저이미지를 통해 타이틀 곡 ‘잘 나가서 그래’의 이름을 최초 공지했다.
그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의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Feat. 정일훈 Of BTOB)’는 최근 힙합씬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유니크한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아직 제목 외에 신곡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의 흥행바톤을 이어갈 솔로 현아의 역대급 신곡 ‘잘나가서 그래’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 현아 잘나가서 그래, 살짝 드러난 어깨에 타투…어떤 뜻인가 보니 ‘뭉클’/사진=현아 SNS |
이와 함께 현아의 타투가 시선을 끈다. 현아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자켓을 살짝 벗은채 정면을 바라보고
특히 벗은 자켓 위로 드러난 어깨의 문신이 눈길을 모은다.
현아 어깨 위의 레터링은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라는 내용으로 어머니를 생각하는 현아의 마음이 담겨있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