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별난 며느리 류수영의 본명 어남선이 화제다.
류수영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주목받으면서 그의 특이한 본명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독특한 본명을 지닌 스타는 류수영뿐만은 아니다. 부드러운 남자로 사랑박도 있는 연우진의 본명은 김봉회다. ‘어남선을 타고 김봉회를 먹자’는 우스개가 있을 정도.
↑ 별난 며느리 류수영, 본명이 ‘어남선’?…특이 이름 ★는 누구?, 사진=MBN스타 DB |
이뿐만 아니라 강타는 안칠현, 알렉스는 추헌곤, 전진은 박충재, 강수지는 조문례, 최지우는 최미향, 김보연은 김복순, 금보라는 손미자, 송지효는 천성임 등 독특한 본명을 방송에서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별난 며느리 류수영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