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충동구매를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 독종’ 특집으로 박지윤, 주영훈, 심형탁,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주영훈은 자신의 충동구매를 고백하며 “옷걸이에 상표 안 뜯은 옷이 가득하다. 충동적으로 사고 나서 후회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그는 오늘 패션이 걸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보여도 얘기를 어떻게 하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