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가요제에 힘입어 시청률 20% 벽을 돌파했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21.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5.2%)보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수들과 팀을 이뤄 준비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이 전파를 탔다. 4만 명 관객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 가요제 무대는 수많은 감동을 안기며 2년 뒤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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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한편 지상파3사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5.3%, KBS2 ‘불후의 명곡’은 7.0%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