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블락비 지코와 씨스타 효린의 남다른 친분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작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서는 씨스타 효린이 스페셜 MC로 개그맨 이휘재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효린은 게스트 지코에게 “내가 보낸 내 CD를 받았느냐. 앨범작업에 도움을 줘서 보냈다”고 입을 열었다.
↑ 다크팬더/사진=도전천곡 |
효린은 당황했고, 이휘재는 기세를 몰아 “잘못했네. 그럼 둘이 2주만 사귀어라”라고 두 사람을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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