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손호준이 케이블방송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2’) 중반부터 합류한다.
손호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전 MBN스타에 “손호준이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촬영 종료 후 오는 10월 ‘삼시세끼2’ 촬영에 임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준은 애초 ‘삼시세끼2’ 출연에 합의했으나 ‘미세스캅’ 촬영으로 일정이 미뤄졌다. 대신 박형식의 손호준의 빈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삼시세끼2’는 시즌1의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촬영이 이뤄진다. 다음 달 5일 첫 촬영이 진행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