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의 감기로 인한 아픔이 제물이 됐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리얼 시골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옥택연은 감기 몸살 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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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캡처 |
세 사람이 옥수수를 수확하고 돌아오자 방에서 나온 옥택연. 이서진은 그를 향해 “병원에 가자”고 말했다. 그러나 눈치없는 옥택연은 “괜찮다. 내 나이가 곧 서른”이라며 극구 사양했다.
옥택연의 거절에 이서진과 박신혜, 김광규의 본심이 튀어나왔다. 이서진은 “네 핑계로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옥택연은 눈치를 못채고 여전히 병원행을 거절했고, 그런 옥택연을 보며 박신혜는 “말 더럽게 안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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