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돌연변이’가 오는 10월22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돌연변이’는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주연에 생선인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모으는 작품으로,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10월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평범한 한 청년이 생선인간으로 변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입부에 “내 이름은 박구. 난 평범하게 태어나, 평범하게 자라고 평범한 꿈을 가진 보통의 청년이었다. 그런 내가 어느 날 변하기 시작했다”는 이광수의 내레이션과 그의 실제 어린 시절 사진으로 구성된 모습은 눈길을 모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