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소울 넘치는 군가로 호평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군가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대장은 멤버들에게 장병들의 용맹함을 표현한 군가 ‘최후의 5분’을 가르쳤다.
군가를 처음 듣는 멤버들은 낯선 군가의 멜로디에 각자 개성이 넘치는 군가를 선보였다.
제시는 “소울이 있다”며 멤버들의 추천을 받아 대표로 군가를 불렀다.
갑작스러운 요청에 수줍어하던 제
그는 특유의 어눌한 발음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군가를 시작했다.
힙합풍 소울 군가에 멤버들은 “너무 멋있었다” “이상하게 매력있다”며 극찬했고, 분대장 역시 “잘했습니다”며 칭찬했다.
그러자 제시는 계속해서 소울이 담긴 목소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