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가 손현주, 이필모와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소냐는 트위터에 “2015 에반젤리의 밤! 후원의 밤에 참석해서 기뻤다. 손현주 선배님은 천사예요. 필모 오빠도 천사. 담에는 더 즐겁게 해드릴게요. 에반젤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낯의 소냐는 손현주 이필모와 각각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12대 가왕전이 펼쳐진 가운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12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소냐와 라미란 등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유력 후보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