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9일 한 매체는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 김화란은
18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동승한 남편 또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빈소는 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주 남도장례식장 201호이며 발인은 20일이다
한편 고 김화란은 지난 1980년 데뷔, MBC ‘수사반장’에서 여형사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