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제기차기에 도전했지만 굴욕을 맛봤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추성훈이 복불복 미션으로 제기차기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호진 PD는 “최대로 능력을 발휘하면 몇 개까지 제기를 찰 수 있겠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고심 끝에 “다섯 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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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 2일 캡처 |
추성훈은 의지를 불태우며 다시 한 번 도전했다. 하지만 2개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