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이 생후 3일이 된 셋째 딸 김태라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지난 19일 셋째 딸을 낳은 류승주 리키김 부부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리키김은 생후 3일이 된 김태라 양의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사실 셋째 아이라 별로 새롭지 않을 것이고 느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내라고 생각하니까 조금 새롭더라”고 말했다.
또한 “셋째는 계획된 아이냐”는 질문에 리키김은 “아기를 키우는 게 쉽지 않더라. 한 명 더 낳을까
더불어 리키김은 “아내가 아이를 5시간 정도 만에 낳았는데 탯줄이 아이의 목을 감고 나왔다. 아이가 나왔는데 숨을 안 쉬었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