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주승이 ‘9초-영원의 시간’의 상대역인 걸 그룹 베스티(BESTie) 혜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소개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 웹드라마 ‘아부쟁이 얍’ ‘미싱코리아’ ‘9초-영원의 시간’ ‘연애탐정 셜록K’ 공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곽동연과 배슬기, 이지현, 하은설, 이주승, 남보라, 박민우, 비원에이포(B1A4) 진영, FT아일랜드 이재진,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 해령, 에이핑크(Apink) 보미가 참석했다.
이날 이주승은 “내가 연기하는 유찬이라는 캐릭터는 시력을 잃어가지만 자신의 꿈인 사진작가를 놓지 않고 사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착한 소년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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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혜령은 ‘9초-영원의 시간’에 대해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도 받을 수 있고 판타지적인 면도 많다. 작품을 하면서 행복감을 많이 느꼈다. 보는 사람들도 풋풋함과 행복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9초-영원의 시간’은 신비한 카메라를 소재로 멈추고 싶은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가는 유찬과 소라 두 사람의 첫 사랑의 기록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을 담는다. 오는 30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