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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나사의 중대 발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지난 25일 “나사가 화성 미스터리를 풀었다”며 29일 0시 30분(한국 시간) 중대 발표를 예고한 바 있다.
2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예정된 시간에 나사 과학자들은 최근 화성 탐사 중 특정 지역 비탈 부근에 염숙 개울이 흐르고 있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화성 표면에 흐르는 물이
특히 연구진은 물은 우리가 아는 생명에 필수적이라면서 오늘날 화성에 액체 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미래의 인간 탐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