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손호준이 부산에서의 계획을 전했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비밀’ 야외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배우 성동일, 김유정, 손호준 그리고 박은경, 이동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손호준은 앞으로 부산에서의 일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비밀은 아니지만, 내일 새벽에 만재도에 들어간다”고 ‘삼시세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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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이어 그는 “오늘 새벽에 목포로 떠나야할 것 같다”고 말해 부산에 이어 만재도까지 접수할 그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만나서는 안 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오는 15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