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차승원 유해진, ‘의리남’들의 시작은 16년 전?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화제인 가운데 차승원과 유해진의 인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 시작은 1999년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부터. 2006년 영화 ‘국경의 남쪽’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2007년 영화 ‘이장과 군수’에선 두 주연으로 본격 콤비로 활약했다는 것. 힘든 시절 처음 만난 두 사람이 끈끈하게 우정을 이어왔다.
이날 ‘아궁이’에 출연한 기자들은 “보기와 다르게 살가운 차승원은 평소 유해진의 의상 조언도 아끼지 않는 의리남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차승원 유해진, ‘의리남’들의 시작은 16년 전? /사진=MBN |
또 깨알 같은 유머 감각으로 등장 순간마다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하는 유해진에 대해서는
이 외에도 방송은 평소 외모로 인한 오해로 생긴 유해진의 다양한 일화와 함께 차승원의 무명 시절의 이야기도 다뤄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