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와 2년째 열애 크루셜스타, 소진과 다정샷…“질투하겠다”

[차석근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래퍼 크루셜스타와 함께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 중인 래퍼 헤이즈와 래퍼 크루셜스타가 2년째 목하 열애 중임을 밝힌 가운데, 크루셜스타와 걸스데이 소진의 심상치 않은 다정 샷이 화제다.

지난해 크루셜스타는 걸스데이 소진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헤이즈와 2년째 열애 크루셜스타, 소진과 다정샷…“질투하겠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소진과 크루셜스타는 마치 연인처럼 밀착해 앉아 눈길을 끈다. 특히 소진이 크루셜스타의 어깨에 기댄 모습에 누리꾼들은 "헤이즈가 보면 질투하겠네" "크루셜스타, 헤이즈가 이 사진 못 보게 해야 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일 크루셜스타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크루셜스타와 헤이즈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헤이즈와 크루셜스타는 헤이즈가 연예계에서 활동하기 전 크루셜스타의 공연장을 찾았다가 인연이 닿은 것으로 전해졌다.

헤이즈 크루셜스타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