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재혼, 며느리 대하는 방식 화제 '세상에'
↑ 전원주 재혼/사진=MBN |
전원주가 재혼 사실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그가 아들과 며느리를 대하는 정반대의 태도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원주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갑작스럽게 아들내외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그는 아들내외 집의 옷장과 서랍 냉장고 등을 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멀었다. 아들이 얼마나 열심히 버는데 아직도 아끼는 게 익숙하지 않다. 며느리들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전원주는 과거 MBN '황금알'에 출연해 아들의 바람을 의심하는 며느리에게 되려 아들의 편을 들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전원주는 "하루는 며느리가 나에게 오더니 아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