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을’에서 문근영이 아치아라 마을에 입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첫 회에서는 한소윤(문근영 분)이 아치아라 마을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윤은 23년 만에 한국땅을 밟았다. 그는 곧장 자신을 부른 아치아라 마을로 향했다.
↑ 사진=마을 캡처 |
버스엔 비를 홀딱 맞고 탄 의문의 남자가 한 명 있었고, 섬뜩한 분위기에 소윤은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