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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영화 촬영을 위해 8kg을 찌웠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주원은 “영화 촬영 당시 8kg 정도 찌웠다. 운동 많이 하고 먹기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덩치가 좋고 건장한 청년을 표현하기 위해 살을 찌웠지만 SBS ‘용팔이’ 출연하면서 빠지고 다시 쇠약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리 추적극 ‘그놈이다’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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