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후반전 교체 투입 후 정확한 키 패스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기성용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홈경기에 교체 투입됐다. 기성용은 후반 14분 잭 코크 대신 투입되며 존조 셸비와 중원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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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성용은 투입된 후 15분 만에 3개의 키패스를 올렸고, 37개의 패스를 시도하며 91.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기성용의 활약에도 스완지 시티는 0-1 스코어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