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 과거 발언 ‘눈길’…“미인대회 출신만 세 번 사귀었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는 언제 하느냐”는 질문에 “최근 미인대회 출신 여친과 헤어졌으며, 생각해 보니 미인대회 출신만 세 번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이지성은 “앞으로는 연애보다는 제 일에 집중하고 싶다. 연애가 무의미한 것 같다”며 “언젠가 때가 되면 천사 같은 분이 나타나서 제 인생을 구제해주지 않을까요? 그땐 연애보다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 이지성 작가, 과거 발언 ‘눈길’…“미인대회 출신만 세 번 사귀었다” |
이후 이지성은 인터뷰 내용이 관심을 받자 트위터를 통해 “내가 나를 자랑하기 위해 말한 게 아니다”며 “사적
한편 차유람은 이지성과 지난 6월20일 결혼한 뒤 11월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지성 작가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