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그녀도 엄친딸 대열 합류? ‘아버지 직업 보니…’
‘장사의신-객주2015’에서 ‘절세미녀’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한채아의 집안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잣집 딸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빠는 회사에서 정년퇴직한 지 오래됐다. 지금은 노인이 돼 연금보험을 소량씩 받으면서 생활하고 계신다”고 아버지를 언급했다.
한채아 아버지는 현대중공업 선행의장부 김성용 기원으로, 대기업 임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채아에게도 ‘엄친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 한채아, 그녀도 엄친딸 대열 합류? ‘아버지 직업 보니…’ |
‘의장’이란 조선이나 선박디자인에서 철강으로 된 선체 뼈대에 다른 부품이나 장비, 기계 등을 탑재하는 것으로 기원은 기술직의 명칭이다.
한채아 아버지가 맡았던 기원은 생산직 근로자 직급 체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알려져 있다.
한채아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