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이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을 맹추격 중이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 7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지난 6회 대비 소폭(0.3%P, 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 하락했으나 당시 ‘육룡이 나르샤’와의 격차 3.6%P를 따라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은수(최강희 분)와 지형우(주상욱 분)의 관계를 눈치 채기 시작한 강일주(차예련 분)의 불안과 의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형우가 구속 위기에 처한 은수를 구하기 위해 강일도의 밑으로 들어가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