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 아버지가 누군가 하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대박'
↑ 고윤/사진=데일리중앙 |
배우 고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라는 사실이 눈길을 끕니다.
김무성 대표의 아들인 고윤은 과거 인터뷰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라며 "2~3주 정도는 공사장에 가서 시멘트 작업을 했었다. 직접 광고지를 붙여서 수학 과외도 했었다. 이렇게 다방면으로 뛰면서 생활비를 만들고 연기학원에 다녔다"고 말해 연기와 관련한 부모의 지원이 없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일부러 연기와 관련된 일을 많이 했다. 연출부 막내, 캐나다나와 미국에서 수입해온 자연 다큐멘터리 통역을 해본적도 있다. 일부러 집 주변이 아닌 대학로 카페에서도 일을 했다. 예상대로 연기와 연극연출 관련된 사람들이 많이 왔다"고 다양했던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히며, 배우 일을 한 뒤에는 자신이 출연한 연극배우들과 함께 아르바이트
한편 고윤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서 회계학 강의를 듣던 중 급 한국행을 결정했다"며 아버지 김무성 대표에게 알리지 않고 휴학한 뒤, 배우의 꿈을 위해 한국에 귀국한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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