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왕지혜,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어준 ‘일등공신’…대체 왜?

정글의 법칙 왕지혜,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어준 ‘일등공신’…대체 왜?

[김승진 기자] 정글의 법칙 왕지혜가 과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를 이어준 일등공신으로 밝혀져 화제다.

과거 이들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도움을 준 이를 꼽자면 배우 왕지혜가 아닐까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 정글의 법칙 왕지혜,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어준 ‘일등공신’…대체 왜?

양 대표는 "원래 박수진과 친했던 왕지혜가 당시 소속사 이전을 고민 중이던 박수진에게 키이스트에 올 것을 권유했다"며 "이에 지난해 3월 박수진이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연예 기획사다.

한편 왕지혜는 6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

정글의 법칙 왕지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