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일밤-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가 16대 가왕이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6대 복면가왕 결정이 펼쳐졌다.
이날 상감마마가 아닌 코스모스가 4연승으로 가왕이 됐다. 코스모스는 “와, 이런 일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이현은 “너무 재미있었다. 케이윌을 심은 건 정말 잘한 일이다. 사실 케이윌에게 중국에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재미있었다. 재미있게 좋게 내 노래를 들어줬으면 한다. 특색이 없는 내 목소리가 늘 아쉬웠다. 근데 많은 분들이 힘을 엄청 쓰는 보컬이라고 하기에 여러 모로 열심히 한 무대였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