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해리포터’ 시리즈 좋아…명대사는 ‘입닥쳐 말포이’”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정준영이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독서 경험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생각보다 많은 양의 책을 읽고 있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나는 낭독증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낭독증이 아니라 난독증이다” “낭독증은 낭독이 하고 싶어지는 거냐”고 놀렸다.

↑ 사진=1박 2일 캡처

정준영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개미’ ‘나무’ ‘파피용’과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한다며 독서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명대사도 안다. ‘입 닥쳐 말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