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용준형, 벌레 떼에 혼비백산…“이제 좀 실감이 난다”

‘정글의 법칙’ 용준형, 벌레 떼에 혼비백산…“이제 좀 실감이 난다”

정글의 법칙 용준형 정글의 법칙 용준형

[김조근 기자] ‘정글의 법칙’ 용준형이 수많은 벌레에 기겁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윤두준과 용준형이 뒤늦게 사모아 편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뒤늦게 정글에 합류한 용준형과 윤두준은 어두운 스네이크 협곡을 직접 헤쳐 나가며 먼저 도착한 멤버들을 찾아 나섰다.

↑ 정글의 법칙 용준형/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이때 용준형은 “너무 떨어지면 불안하다”며 윤두준에게 꼭 붙어 걷다, 벌레가 달려들자 비명을 지르며 몸서리를 쳤다.

이에 윤두준이 “벌레 무서워하면 여긴 어떻게 왔어”라며 핀잔을 주자 준형은 “이제 좀 실감이 난다.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용준형 정글의 법칙 용준형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